가상화랑 경량 컨테이너 – 뭐든 좋지 ㅡㅂㅡ

요즘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띄우는 곳들이 상당히 많다. 이들이 주로 띄우는 방식으로는 가상화를 통해 가상 머신을 띄우는 방식과 경량 컨테이너(일명 도커)를 띄우는 방식이 있다. 각각의 서로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뭐가 더 좋다 안좋다를 따지고 싶지는 않다. 성능 차이로는 도커쪽이 덜 거치고 들어가는만큼 훨씬 가볍다는 결론이 난 지도 오래고…

가상 머신을 띄우는 곳의 경우라면, 가상머신을 띄워서 필요한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가고자 할 것이다. 주로 오래된 레거시 서버를 그런 식으로 띄우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반면에 신규 개발 환경에서는 요즘은 도커를 이용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컨테이너 기술 자체가 사실 개발환경 구성도 편한 데다가 어디나 잘 때려박고 돌리기도 편하고..

사실 어느 클라우드나 다 지원한다고 하는데….. 둘 다 지원이 잘 되는 건 애저밖에 못 본 거 같다. 얼마나 잘 지원해주는 클라우드가 나중에는 개발자들한테 사랑받는 클라우드 환경이 될 것이라는 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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