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유심카드 꼽는 게 신기한가요?

지금 눈앞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ㅇㅅㅇ;;;
내가 지금 쓰는 바이오 11인치 모델이 있다. 유심 슬롯 모듈을 일본에서 가져와서 노트북을 열어서 유심 슬롯을 설치했고, 그걸 이용해서 가끔 유심으로 노트북 무선인터넷을 하기도 한다. 나나 아버지가 일땜에 선불 KDDI 유심을 샀다가 일본 갔다오면 남으면 여기 꼽아서 쓴다. 당연 3G~3.5G 모델이 지원된다. 아직 LTE 되는 건 모르겠음.

근데 이걸 한국 사람들은 되게 신기해한다. 노트북에 유심을 꼽을 수 있었냐고. 해외에 한번 나갔던 사람들은 그렇게 신기해하진 않던데 한국에서만 파는 노트북을 쓰던 사람들은 유심 슬롯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좀 많다.

그래서 구글링을 좀 해보니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듯 하더라. ㅇㅅㅇ;;

좀 오래된 글이긴 하지만 지디넷에서도 기사로 올리기도 했었고…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1206101606&type=det&re=

뭐,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나쁠 건 없는 거니..ㅇㅅㅇ;

아, 국내 유심은 되는지 안되는지는 나도 좀 알아야겠다만.

오픈소스가 가진 장점을 잊을 때가 있다

걍 있는 거 가져다가 써도 된다는 걸 잊을 때가 있다.

굳이 내가 직접 해도 되는 노가다랑 할 필요가 없는 노가다가 있는데, 굳이 내가 할 필요 없는 노가다를 진행해서 시간을 빼먹는 걸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도 말이지..

제대로 배우긴 했지만, 쓸데없는 시간을 소비한 건 어쩔 수 없다.

…젠장.

NoMachine

요즘 윈도우, 맥, 리눅스를 여러모로 번갈아서 쓰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전에도 포스팅을 했었다. 게다가 밖에 있을 때가 많다보니 서로간에 원격 제어를 할 때가 많다. 서버야 뭐 원래부터 ssh로 접속해서 쓰고 했으니 그런 거 말고..ㅇㅅㅇ

윈도우에서의 터미널 세션 연결하는 것은 의외로 공통화 되어 있어서 그런지 소스가 많이 보였다. 이건 세션을 새로 열어서 하는 거다보니 뭐.. NT 기반이면 어느정도 통일화 다 된 것이고..

맥은 화면 공유라고 되어 있는 것이 있으니 그걸 쓰기도 한다. vnc 기반으로도 할 수 있고..

연구실에 있는 주분투 리눅스도 그냥 vnc 쓰면 되겠지 했다. 그러다가 제목에 써놓은 NoMachine이라는 걸 발견했다. 내가 모르던 녀석인가 해서 일단 한국 사이트들을 먼저 검색해서 살펴봤다. 먼저 써본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NoMachine 자체보단 이곳에서 만든 NX Server/Nx Client라는 것을 만들었던 곳이었다. 그리고 기존 것에 대해서 많이 참고하지 지금 나와있는 이것에 대해서는 다들 거부하는 듯 하다. 뭔가 맘에 안드는 것이라도 있나 했지만 뭐… 내가 써보지 않으면 소용 없다. 일단 걍 다운로드 및 설치, 실행!

아, 참고로 개인 사용자에 대해서는 무조건 무료다. 광고도 없다. 프로그램이 NoMachine으로 바뀌고 나서는 자신들의 수입 타겟을 엔터프라이즈 사용자들에게 집중하겠다고 한다. 그 외에 개인 사용자는 그냥 맘대로 써도 된단다.

스크린샷 2016-02-25 오전 11.54.44

그래서 잠깐 써보고 나서의 감상평은..

  1. 빠르다. 동일 네트워크 안에서는 무지 빠르다. 외부 원격접속에서도 해봤는데 진짜 빠르다. 아예 전용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만큼 네트워크에서의 최적화를 이루어낸 걸지도 모르겠다.
  2. 요즘 리모트 데스크톱 솔루션에서 주로 이용되는 H.264 & AVC 인코딩 방식을 이용한다. vnc처럼 화면 그려내는 방식이 아니다.
  3. 플랫폼 차이 없다. GUI를 통일시켰다. 이건 팀뷰어를 생각하면 된다.
  4. 설치하면 바로 백그라운드 서비스가 등록되어 활성화된다. (윈도우는 재시작 필요) 근데 이 서비스가 되게 가볍다. 지금 리눅스 클라이언트 쓰는 것이 바로 윈도우용으로 들고다니던 흰색 바이오 11인치인데, 이걸로 돌리면서도 그렇게 큰 부담 없이 돌아가는 거 보니 장난 아니다.

좋은 프로그램 찾았다. ㅡㅅㅡ

왜 최근에 빌 게이츠, 엘론 머스크, 스티븐 호킹 등 많은 유명인들이 인공지능을 경계하라고 호소하는가?

영문 번역이지만, 덕분에 좋은 글을 보고 간다.
인공지능의 소프트한 영역 뿐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적나라하게 적은 것도 맘에 들었다.

컴퓨팅 파워는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개발 프로젝트와 연구 프로젝트는 확실히 다르긴 하다…

없는데서 뭐 만들려고 하는 자체도 힘들지만…

그를 위한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해 내는 일 자체가 보통 일이 아니다.

개발 프로젝트면 어떠한 개발이라는 목표와 설계가 어느정도 뒷받침만 되면 되는 부분이 은근 많다. (요즘들어 절실히 느낀다.)

그런데 연구 프로젝트는 그런 게 아닌 거 같다. 아예 무에서부터 하나하나 다 만들려 하니 원….

(내가 일전에 몇년씩 걸렸던 것들이 죄다 연구플젝 같은 기분도 들고…)

….ㅁ머리아프니 자꾸 단것만 더 땡기네 진짜…ㅠㅠ

イモトのwi-fi

요즘 병원에 있으면서 인터넷 돌다가 공부하고… 그리고 시간 남으면 밀린 방송 찾아보고 그런다.

그 와중에 요즘 보는 것이 있는데.. “프렌치키스의 키스여행”이라는 방송이다. AKB48 정규 유닛 중 하나인 프렌치 키스가 주역으로 해서 해외에 돌아다니면서 여자 혼자 여행하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방송이라고는 하는데….

실상은 이모토의 와이파이 쪼~금씩 이용하면서 돌아다니는 여행 방송이다. (…잠깐, 나베프로가 일하는거임?!)

단순히 버라이어티 방송 글을 올리는 일을 규링이 할 리가….. 있다. (대놓고 시라이시 귀엽다, 호리 귀엽다 그러는 녀석인데 안할리가…) 솔직히 있다. 안할 뿐….;ㅅ;

여기서 중요한 것을 하나 생각하고 싶었다.

イモトのwi-fi < 사이트 연결됨

일본 방소은 스폰서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 그래서 이것도 항상 여행가기 전에 이모토의 wifi를 국제공항에서 빌리고 나가는 장면이 보이는데 바로 아래 장면이다. (1화 장면 중)

와이브로 에그같이 생긴 녀석인데… 이 녀석을 해외 지원되는 국가에서 켜면 알아서 접속해서 wifi 접속 가능하게 해준다. 그리고 한대당 연결 가능 댓수가 5대이다. 저 팩에 충전기도 들어있는 거 같다. ㅇㅅㅇ

 

 

마라이온을 모르는 유키링을 위해 와이파이 켜준 아키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못치 ㅇㅂㅇ그리고 유키링도 검색…ㅇㅅㅇ/

이 방송에서 여행하는 종종 가게 위치를 찾는다던가, 추천하는 가게를 찾는다던가, 모르는 게 있으면 찾는 식으로 해서 와이파이 쓰는 걸 보여준다.

그럼 이거 이용하는 가격은 얼마나 하는가 해서 견적 한번 찍어봤다.(홈페이지에서 예약해서 이용 가능하도록 해뒀다) 일본에서 이탈리아 7일간, 5인 접속 가능한 에그같은 단말기(이거 말고 노트북에 USB 스틱으로 쓰는 모델도 있다. 당연히 훨 쌈.)로 해서 wifi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공항에서 수령하는 데 수령비용까지 포함해서 총 9668엔..

못낼 가격은 아니다. ㅇㅅㅇ 일주일간 시내에서 와이파이 무제한으로 쓰면서 저가격이면… 한국에서 이탈리아 가서 로밍하고 저정도 쓰는 것보다 더 쌀텐데..?

은근 해당되는 국가 많다. 사이트에 가면 이용 가능한 국가 목록이 쫙 뜬다.

이거 보면서… 은근 서비스가 나쁘다고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일본에서 만드 것이라고는 생각하기도 좀 미묘하기도 하고… ㅡㅅㅡ(칭찬?)

나라면 이런 서비스 자주 이용할 것이다. (단, 요즘도 외국에 자주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외국에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확실히 좋을 듯 하다. 적어도 와이파이 걱정은 없다. ㅡㅅㅡ

그리고 이거 보다가 느낀 건데…. 한국의 에그 기술은 즐똥되었어. ㅡㅅㅡ

p.s. 솔직히 저 로고에 있는 사진보단 아래에 프렌치 키스가 홍보하는 사진이 더 보기 좋은데 왜….;ㅅ;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커뮤니티가 어려운겁니다. ㅇㅅㅇ

….좀 어이없는 걸 봐서… 적어봅니다.

솔직하 접근성이 쉬운 커뮤니티를 들어가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초보 개발자나 개발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뭐.. 등등..

그렇지만…. 그런 접근 쉬운 커뮤니티는 너무 여러 방면의 사람들이 오다보니…. 여러 일들이 빈번하개 터지기도 합니다.

오늘 생활코딩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글 올려봅니다.

본인 의도의 덧글과 본 글은 아무 상관도 없을 뿐더러, 저 사고 비판당하니 이해를 돕기 위해란 명목으로 또 한번의 사고를 쳐주는…

서실 카뮤니티 있으면 누구나 다 다르긴 합니다만.. 커뮤니티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써의 가본적으로 지켜줄 것은 좀 지켜줍시다. ㅡㅅㅡ

이래서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활동하는 것이 어려운 겁니다.

SSHD랑 듀얼 드라이브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좀 오래된 기사를 검색하다가 읽었다. (기사는 본문 아래에…) 하드 제조업체들이 SSD가 빠른 속도로 용량이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가격이 낮아지니깐 하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여러가지로 만들어 낸 것이다.

사실 시작은 시게이트의 SSHD였고, 웬디는 13년 말(저 기사 기준)이 되어서야 듀얼 드라이브 내놓은 상황이다.

.근데 시케이트나 웬디나 비슷하지만 뭔가 전혀 다른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SSD를 “HW레벨”에서 캐시로 제어하는 시게이트의 SSHD나..
SSD랑 HDD를 “하나의 포트를 통한 연결”을 통해 양쪽 다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웬디나….

저 둘이 기존 하드들보다 속도가 빠르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맞긴 하다만… 여러모로 좀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근데 둘 다 공통적인 것이 있다면…
둘 다 속도 향상을 위해서 SW 레벨이나 OS 내부에서 뭔가 처리하고 하는 걸 선택하진 않았다.

p.s. 내가 손대려고 했던 부분을 제조사들이 그냥 하드웨어 레벨로 때려박았다. 그래서 기분이 영…
p.s.2. 안그래도 이런 거 뒤져보다가 일본인 친구넘하고 여러 논쟁을 벌이고 난 뒤에 이런 걸 뒤늦게 찾았단 것에 대한 좌절도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31206/59388722/1

P2P (Peer to Peer)

P2P…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많이 써보셨을 겁니다. (용도는 본인들의 맘 구석에 자리잡고 있을테니..) 개별적인 컴퓨터들이 인터넷 네트워크 망을 이용해서 서로 각종 정보와 파일을 공유하는 것을 뜻합니다.

주의할 것이 있다면 P의 의미가 Person이 아니라는 것이라고할까요.. Peer로 표시되어 있는 이유는 한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종류가 Personal Computer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게 뭔 소리냐고요?

초기에 P2P를 사용했을 때에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이용한 공유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P2P가 설계될 당시부터 PC에만 국한된 상황을 가지고 설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뭐까지 생각해 뒀냐고요? PDA, 휴대폰 등등에서도 사용할 것을 염두해 뒀습니다. 이런 각종 디바이스를 염두해 두었기에 Peer란 단어를 사용한 것이죠. ㅇㅅㅇ (의외로 오래된 기술들 중에 이런 거 많습니다.)

P2P 프로그램은 여러모로 많다보니 굳이 나열하거나 하진 않겠습니다. 이런 수많은 P2P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은 다음 세 종류를 이용하여 개발된 것들입니다.

1. 순수한 Peer to Peer

순수한 P2P 응용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상에서 다른 피어를 바로 검색하여 각각 상호 장격을 통해 컨텐트를 주고 받습니다. 이러한 유형은 다른 피어가 찾을 수 있도록 어느 한 서버에 의존하여 그 위치를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단점이 되는 부분이 중앙 검색 서버가 존재하지 않음으로 인해 검색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이에 따라 응용 프로그램의 범위가 제한된다는 것이 있습니다.

피어는 로컬 구성 스키마로부터 정보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를 검색할 수도 있고(주로 누가 연결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구성 항목등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검색합니다.), 네트워크 브로드캐스팅과 IP 멀티캐스트와 같은 검색 기술을 사용하여 다른 피어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2. 단일 검색 서버를 사용하는 Peer to Peer

위에서 설명한 순수한 피어 투 피어 아키텍쳐의 단점으로 꼽혔던 부분을 보완, 중앙에 서버를 두고 다른 피어를 찾는데 사용하는 점을 개선한 방법입니다. 이 모델에서는 응용 프로그램이 시작 시간에 중앙 서버를 인식하게 됩니다. 피어 응용 프로그램은 이 서버를 사용하여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피어의 목록을 다운로드하고 컨텐츠 쿼리에 사용하게 됩니다. 컨텐츠가 필요한 경우에는 목록을 훑어보고 각 피어를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확인함으로써 검색의 범위를 더 넓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죠.

3. 검색 및 조회 서버를 사용하는 Peer to Peer

중앙 서버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피어에서 필요한 쿼리를 처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 2번 방법이라면, 여기서는 이 서버의 기능을 확장하여 컨텐츠 조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경우, 피어 응용 프로그램은 검색 서버를 통해 등록할 뿐 아니라 정기적인 간격으로 컨텐츠 목록을 업데이트 해줍니다.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특정 컨텐츠를 찾을 때에는 각 클라이언트에 쿼리를 보내기 보다는 중앙 서버를 쿼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앙 서버가 쿼리를 실행하여 요청된 컨텐츠를 가진 어떤 피어들이 있는지를 알려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네트워크에 나타나는 쿼리의 수를 줄이므로 이전 방법보다 확장성이 뛰어나게 되지만, 서버에서 처리할 비용이 증가하여 서버 증축에 돈이 들게 됩니다.

은근 단순해 보이는 P2P도 이렇게 정리해 보다보니 여러가지 내용들이 들어있군요. ㅇㅂㅇ

P2P 기술은 현재 많이 공개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라이브러리로도 제공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openp2p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ㅇㅂㅇ/

ISP(때로는 IAP라고도 불립니다.)는 개인이나 회사들에게 인터넷 접속 서비스, 웹 사이트 개설 및 웹 호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들을 말합니다. 이것들을 위해서 ISP는 인터넷 접속에 필요한 장비와 통신회선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ISP들은 전화망 사업자에 비교적 덜 의존적이면서도 자신들의 고객들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들만의 고속 전용회선을 갖추기도 합니다. 기존의 전화망 통신 사업을 하던 업체들도 ISP를 위해서 서비스를 갖추고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개개인 가정 사용자들 혹은 소규모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전국 및 지역을 커버하는 대형 ISP들로 AT&T WorldNet, IBM Global Network, MCI, netcorn, UUNet, PSINet 등등의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흔히 이용하는 통신업체들의 경우에는 일반 사람들도 많이 들어본 듯한 회사가 있을 겁니다.

국내에도 상당히 많은 수의 ISP 업체들이 있습니다. 관련 링크 이 업체들 중에서 들어봤을 법한 업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업체들도 있습니다. 각 ISP마다 서비스하는 성격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물론 그에 따른 영업 대상도 다릅니다.

ISP는 개인뿐만 아니라, 큰 회사들을 상대로 회사 네트워크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상당히 규모가 큰 회사들입니다.

이런 수많은 ISP들 간에는 네트워크 접근점(Network Access Points, NAPs)을 통해 서로간에 연결을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ISP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적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서 일단은 여기까지 서술해 보겠습니다.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