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IDE 사용 경험

(이 글은 워드프레스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Link+ IDE를 설치하고 나서 좀 사용해보았다. 메뉴얼의 양이 좀 상당히 많은 편이긴 한데, 이 메뉴얼 내용대로가 사실 리눅스 커널 프로그래밍에서 컴파일하고 설정하고 빌드하고 하는 여러 작업들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보니 그렇게까지 어렵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뭐, 검색해보신 분들은 다 갖고 있겠지만, 최신판 메뉴얼을 확인해 보면 은근 양이 많아도 금방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흔히 쓰는 배포판들의 경우에는 구성하기도 편하다. 우분투는 apt-get 명령어 몇 줄 입력해서 필요한 패키지 다 설치하고 하면 pre-install은 끝나는 수준. ㅡㅅㅡ

Screenshot - 2016년 03월 31일 - 16시 10분 05초

위의 화면은 분석하고 있는 리눅스 4.1.20 lts 커널을 열어서 qemu에 연동되어 시뮬레이팅하는 중이다. 디버깅도 되고, 시스템 콜 테스트도 가능한 거 같아서 좀 더 확인해서 보고 있다.

이런 게 있었으면 좀 더 빨리 할 수 있으려나…ㅠㅠ 안쓰신 분들 있으면 써보라고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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