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너네 요즘 하드웨어 팔려고 호환성 손대고 있니?

일본에 시놀로지 나스를 가져와서, 데이터를 백업하고 시스템을 재구축 했다. 몇몇 기능에 대해서는 내가 좀 여러모로 고치고 싶은 게 많았던지라…. 특히, 읽기 쓰기 캐시를 제외하고도 SSD로 풀을 구성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프로그램들이 좀 더 빨리 동작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실제 저장은 여전히 하드 풀에서 데이터를 읽고 쓰는 형태를 진행하는 형태로 하면 좀 더 균형이 맞을까 해서였다. 하드쪽에다가 SSD 캐시를 달아주고.

그러는 와중에, 좀 싼 SSD를 하나 발견해서 일본 아마존에서 질렀다. 지금도 검색하면 평점도 엄청 높고 구매도 엄청 되는 녀석이다.

근데 이 녀석이 언제부턴가 시놀로지에서 오류를 내기 시작한다. 게다가 중대 오류라니 그냥 갈아 엎어야 하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새로 갈아엎었다. 근데 갈아엎는 도중에 되게 이상한 것들이 있는데….

일단 매번 진행하는 S.M.A.R.T 간단 테스트는 매번 잘 통과한다. 프로그램 실행에 문제가 된 경우도 없다. 그래도 난 불안하니, 마이크론 SSD로 갈아끼웠다.

그 다음, 이녀석을 외장 케이스에 넣고 바로 확인한다.

….난 이걸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만에 하나를 위해서 low format tool을 이용해서 로우포맷까지 싹 하고 외장 스스디로 쓰고 있는데…. 오류 난 적 한번도 없다.

2테라니깐 시간 장난 아니더라…ㅠㅠ

그래서 내가 요즘 느끼는 것이…

너네 요즘 레이블 갈이로 하드웨어 파는 거 아는데… 그거 땜에 혹시 다른 제품들 중에서 만만하다 싶으면 호환성 에러 내니? 그래야 하드웨어 교체하고 하다하다 결국 시놀로지 하드웨어 지를까봐?

유명 브랜드의 유명 제품 아니면 이러니?

내가 요즘 민감한데 이런 일이 터졌던 지라… 진짜 궁금하다.

[Oh! 반면교사 시즌 2] 네트워크 재공사를 하라고! 인터넷 연결된다고 그게 다가 아니라고!!!

제발 이런 짓 좀 하지 마라….

라고 해야 할 정도로 뭐 엉뚱한 짓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회사 네트워크가 하루에 몇 번이고 끊긴다.

어느정도냐면… 그냥 인터넷만 간간히 되는 수준?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가 제대로 안된다. (…) 근데 떨어져 있는 사람하고 회의도 해야 해서 팀즈를 이용해서 계속 화상회의 같은 건 여러모로 한다. 재택근무도 시켜야 하니깐 vpn도 돌린다. 당연히도 각종 회사 시스템이 죄다 네트워크 기반이니 네트워크 이용이 많아야 한다.

근데 이 미친 상황에서 발견한 것이 바로 네트워크 장비랑 선인데… 100Mbps 짜리다. cat 5다. 다시 말한다. 5e 아니다.

진짜다.

이래놓고 잘되길 바라는 ㅂㅅ들이 존재한다. 그게 이 회사 정보관리과다.

가끔 짤에 보면 정보관리과 필요없다고 다 해고하고 나니깐 회사에서 다시 연락온다고 했던 거 있던데…. 미안하지만 여기 회사는 다 잘라도 상관 없을꺼다.

지네 네트워크가 왜 느린지도 모르고, 그걸 해결하려는 의지도 없는 것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재공사를 계속 떠들었던 내가 ㄱㅅㄲ로 보였을 꺼다. 니가 뭔데, 뭘알고 그러는데….

참고로 저 선으로 최신의 무선 ap 연결해두고 우리 연결 빵빵해요 이딴 소리나 하면서 자랑하는데, 무선은 더 처참하다. 안테나 중첩은 기본이다.

그리고 이걸 it 했다는, it 하는 인간들도 진짜 문제인지 모른다. 이래놓고 인터넷으로 서비스 이용하면 뭐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 거 보면… 거의 공범이다.

퇴사가 급하다 여긴.

snoopy – 리눅스 커맨드는 history 말고도 별도로 저장해두자. ㅠㅠ

리눅스 커맨드 환경에서 계속 쓰다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꼬인 짓들을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걸 했는지 헷갈려서 이런 저런 생각 막 하다가 결국 history 쳐보는 게 제일 빠르다는 걸 알긴 한데…..

history도 저장하는 커맨드 수가 한정되어 있다. (근데 이건 당연히 그래야..)

근데 history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은…. 그냥 커맨드 로거 프로그램 같은 것들로 어떻게 해야 한다. 안그러면 진짜…ㅠㅠ

내 기억력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걸 요즘들어서 깨닫고 있는지라..

그래서 snoopy를 써서 요즘은 커맨드 로깅을 좀 하고 있다. 쓰는 법은 github에도 나와있고 해서 뭐 여러모로 편하게 설치해서 쓸 수 있고, 이런 걸로 성능저하 신경쓸 정도도 아니고…

이런 툴들 하나하나 알아둬서 나쁠 건 없으니 알아두자.

[Oh! 반면교사 시즌 2] 보안이랍시고 공식 개발문서 사이트 접근을 막는 전산팀….

뭔 미친 제목인가 싶죠? 일본와서 겪은 제일 골때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진짜…. 게다가 시즌 2때에는 특정 인간 하나만을 상대하지 않습니다. 조직 단위로 미친 걸 지금 일본와서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아마 시즌 2에서 까는 건 개개인으로 안끝날껍니다.

이게 일본 회사 특유의 문제점인지 지금 있는 회사 특유의 문제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심 이런 미친 상황이 다 있냐고 물을 수 있지만, 사실입니다.

이걸 왜 헷갈려 하는지를 모를 수 있으니 상황부터 설명하겠습니다.

회사에서 개발 관련 자료 뒤지다 보면 가끔 코드나 라이브러리 관련해서 문제 터진 거 검색하는 경우가 다들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개발에 관해서는 사실 개발 분야 관계 없이 윈도우 개발 관련 지식이다 싶으면 찾을 수 있으면 어디서든 이용해서 쓰던 힌트가 되던 할 수 있죠.

근데 하필 제가 정보 확인하려고 했던 곳이 모 게임 엔진 개발 포럼이었습니다. 개발 포럼이니깐 신경도 안썼는데, 해당 사이트를 접속이 안되네요.

그런데 구글 검색하다 보면 검색 결과를 일부 노출해서 보여주는 거 보니깐 그쪽 개발문서나 코드 관련한 코멘트로 뭔가가 있나 하는 필이 와서 사이트 접속을 하는데….

막네요. 회사에서.

그래서 전산팀 불러서 이거 뭐냐 고 하니 저더러 하는 소리가

“회사에서 왜 게임 사이트 접속하시려 했냐?”

……

더 이야기 하고 나니, 이 전산팀은 개발 포럼이라는 사이트에 대한 걸 전혀 모르는 놈들입니다.

개발 관련된건 공식 문서랑 책이면 다 되는 거 아니냐는 희대의 개소리는 또 덤입니다.

…….

이런 전산팀은 100% 뭐 사고 터져도 문제 해결 못하는 놈들입니다. 하루빨리 잘라야 합니다.

근데 자를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한테 지랄하니깐요.

“이 XXX는 윈도우에 OOO api 이용 같이 하는 거니깐 그냥 일반 프로그램 개발이던 게임 엔진 개발이던 다 쓰는 녀석이다. 그래서 그거 기준으로 검색하다가 나오는 정보 확인하는데 대체 뭐가 게임 관련이 되는 거냐. 이건 개발 한번이라도 제대로 해봤음 당연히 접근 가능한 내용 아니냐. 대체 뭐가 문제가 된다는 건지 나한테 반박해봐라.”

라고 따지면 일본인들 특유의 일 커지니깐 무마하려는 태도까지 나옵니다. 네. 이러면 저만 ㅈ되는 겁니다.

근데 개발을 했었다는 부장이랑 주임이라는 건 제 의견에 전혀 공감이란 걸 못합니다. 오히려 경력직으로 저보다 먼저 들어온 중국인이 제 이야기를 알아듣고는 100% 공감합니다. 이 스토리도 상당히 다이나믹하니깐 기대하시길…

[Oh! 반면교사 시즌 2] 회사 자원이 제대로 있어야 하는 걸 모르는 전산관리 담당자

내가 이 시리즈를 다시 쓸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 오씨의 그 쓰레기짓 같은 일을 설마 더 겪겠어 했거든….

근데 다른 형태로도 겪는다. 개발 아닌 곳에서도 겪는다… 그래서 시즌 2를 적기 시작한다. 진심 최악이다.

이번에는 진짜 회사 it 자원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한다.

회사에 it 자원은 우리가 개발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다. 그러니깐 꼭 있어야 하고, 꼭 잘 되어야 하는 자원이다. 그건 당연히 일의 효율과도 직관된다. 반대로 이런 자원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곳에서는 될 일도 안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똥컴 주는 회사랑 인터넷 느린 회사다. 이건 말도 안되는 거다. 미친거다 진짜로….

컴 느린 거 주는 건 진짜 컴에 대한 개념이 없는 거다. 사무직들 쓰는 컴 주면서 개발하라고 하는 거 진짜… ㅎ 그냥 할 말 없다. 개발용 컴퓨터를 따로 주면서 사무용으로 컴퓨터를 나눠 쓰면 뭐 다행인데…. 그건 나 포함 일부 사람들 뿐이었다. ㅡㅅㅡ

그리고 네트워크 느린거…. 느리다 못해 도중에 끊기는 것도 진짜 미친 거다. 요즘 인터넷 안되는 곳에서 일 어떻게 하냐. 협업 툴도 인터넷 되어야지 되는 세상에! 네트워크 끊기는 것도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걸 별 수 없다면서 여기는 놈들이 진짜….

그러면서 어이없는 네트워크 점검한답시고 공지 띄우고 하는꼴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냥 미쳤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지금 여긴 네트워크를 그냥 첨부터 싹 다 뜯어내고 다 갈아엎어야 하는 상황인데, ap도 그 낡아빠진 거 다 갈아 버리고 다시 새로 사서 하고, 망 중계기도 100mbps 레벨인 거 아는데 이거 kddi 불러서 죄신껄로 바꾸고 회선망도 다 갈아서 유선으로던 무선으로던 엄청 여유로운 걸로 바꾸면 네트워크 안끊긴다 그런 소리 몇번을 해도 개소리 취급이나 하고…

ㅎ… 그냥 늬들 맘대로 해라. 난 나갈란다.

시놀로지 NAS는 확실히 7.2 버전 이후로 뭔가 많이 바뀐듯….

진짜 이게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뭔가 많이 바뀌었다….

그냥 도커가 컨테이너 매니저로 바뀌고 뭐 그런 느낌이 아니라….

미묘하게 뭔가 업글이 많이 되어있는데, 그게 크게 와닿진 않는데..

뭔가 바뀌어있는듯.

그걸 좀 나중에 알면 좋겠다. ㅠㅠ

개인이 하는 수준의 마스토돈 인스턴스를 믿을 수 있냐고 물으면…

전 미안하지만 No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마스토돈같은 구조에서는 인스턴스 날아가면 그만입니다.

마스토돈이나 그에 관한 비슷한 분산 소셜들이 많이 만들어졌지만 지금 제대로 안되고 했던 이유가 바로 인스턴스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도중에 인스턴스가 없어지고 해서 모든 자료 날아가고 하는 것들에 대한 그 무언가가 없습니다. 이게 중앙형 소셜 네트워크는 그냥 그 서비스 하나에서 전체적으로 싹 다 처리하던 걸 분산해서 하니깐… 활동하는 인스턴스가 없어지면 다른 인스턴스에서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한 대화 환경, 대화 창구가 그냥 사라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지고 없어지고 하는 지금 수많은 인스턴스들은 거의 대부분 개인이 만들어서 시작하고, 그게 사이즈가 커져서 여러 문제 터져서 감당이 안되고 해서 없어진 것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거 보면 옛날에 몇몇 개인들이 만든 사이트에 커뮤니티 활성화 되다가 사이트 없어지고 바이바이 하던 거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전 분산형 소셜 네트워크도 서비스 제공 회사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인스턴스 집합이 아니면 믿기 힘들다고 봅니다. 분산형이지만 실제로는 중앙에서 어느정도 매니지되고, 그 분산 그룹끼리 연결할 수 있는 고유의 프로토콜화가 잘 된 것이 아니면 어려운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트히 트위터의 순기능을 많이 본 사람들이 많아서… 수많은 팔로잉, 팔로워를 가진 분들 통해서도 정말 많은 연결과 확장이 발생해서 얻은 이득을 생각하면… 분산 소셜이 보여주는 기능에 대해서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한해서는 한정적인 그룹화만 보여주고 끝날 수도 있고 해서 참 골때립니다.

그래서 마스토돈 베이스의 기술을 가지고 서비스화가 된 소셜이 있다면 그 서비스가 유명해질 것이지, 마스토돈 자체가 일반 사용자를 기준으로 유명해지는 그런 사태는 오지 않을 듯 하네요. 일본인들 한정으로 유입이 많은 미스키의 경우처럼 인스턴스 자체에 공개화가 되어있어서 그것까지 연결되어 죄다 미스키라고 하는 그런 기능이나 블루스카이같이 블루스카이 하나로 다 묶여서 그 안에 블루스카이에서 제공하는 인스턴스들 안에서 돌아서 중앙화 처럼 보일 정도면 모를까…

근데 지금 일론 머스크 개새끼에 의한 트위터 대체로 마스토돈이 언급되는 거 땜에… 전 마스토돈의 인스턴스를 지금처럼 개개인이 만든 곳에 여기로 오세요 그러는 수준으로는 그냥 그분들만의 공간으로 있거나, 아니면 관리 못해서 터지거나 그렇게 되고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제 잡소리지만, 진짜 인스턴스 관리에 따라서 소셜 네트워크로의 기능이 될지, 그냥 로컬 커뮤니티의 난립이 될지 모르겠군요.

블로그 이전작업중입니다.

규링컴퍼니의 워드프레스 닷컴 블로그를 이전중입니다.

아직 글 작성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진행중인데… 과거 글은 일단 다 옮겨왔습니다. ㅠㅠ

과거 글의 링크도 다 고쳐야 해서 할 게 많은데…

잘 해놔야죠. ㅠㅠ

이전 완료되면 기존에 워드프레스 닷컴쪽은 글 싹 내릴 예정입니다.

it 회사 != 기술력 있는 회사

요즘 여기저기서 자꾸 it 기술을 도입하고 그를 응용한 기술을 가지거나 가지려고 하는 회사들을 많이 본다. 그 중에서도 원래 기술을 제대로 갖고 있는데 it 관련 기술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색함이 있는 회사들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 회사들은 과연 어떤 생각으로 이런 이용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들을 상당히 많이 보게 된다.

it 기술을 잘 이용할 수 있는 거라고 해서 기술력 있는 회사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그건 아니라고 본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it 기술 관련된 걸 옛날에는 잘 이용하는 형태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저 그냥 옛날 기술 갖고 그냥 발버둥치는 수준밖에 안될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it 기술, it 개발자 있으면 뭔가 있어보이는 듯 하게 꾸려져서 나오는 거 보면… 그냥 한숨밖에 안나온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 회사 땜에 참 피곤하다. (블로그에 글 쓸 정도로 피곤하다. 요즘 블로그에 근황이고 뭐고 업뎃도 못했는데 진짜…ㅠㅠ)

flutter 오류 – Windows Version (Unable to confirm if installed Windows version is 10 or greater)

정말 간만에 블로그에 글 남겨놓습니다. 진짜 바쁩니다. 트위터도 못할 정도로요..ㅠㅠ

뭐, 근황 업뎃하고 밀린 내용 올리고 할 껀데, 일단 요즘 좀 찾은 내용 좀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flutter 오류인데… 그냥 모바일 앱 개발만 하시는 분들은 상관 없을텐데, 요즘 나온 stable 버전인 3.7.1 버전 설치하고 나서 flutter doctor -v 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 분들 많을 껍니다. (윈도우 환경입니다.)

윈도우 버전 나왔다면서… 왜 이래..?

윈도우 환경에서 플러터 설치 후에 이렇게 나오면, 뭐 안드로이드 개발쪽에 하려고 하는 거면 별 신경도 안쓸텐데…. 저렇게 뜨는 것도 좀 그럴 껍니다.

게다가 쓰는 환경이 윈도우 11인데….

그래서 일단 저 내용이 뭔지 확인해보니… github 이슈는 이미 closed 되어있네요. 해결 되었다는 건데….

진짜 마지막까지 보면 closed 처리되어있다.

근데 이게 좀 골때리는 것이… 마지막에 나온 해결책이 방금 올린 이미지에 그대로 있다. “master 채널을 이용하라.” 라고요.

……

….수정은 했다. 그러니 그거 써라. 이런 건가…

그래서 일단 말하는대로 master 채널로 이동해서 처리하려고 한다.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 flutter channel
  2. flutter channel master
  3. flutter upgrade

이렇게 하나씩 하면 master 채널로 가서 플러터를 업데이트 하게 된다.

stable 쓰면서 안정적으로 하고 싶었는데… 일단 이걸로 해결 되는지는 봐야지.

플러터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것이니 시간은 좀 걸린다. 다 진행되고 나면 flutter doctor -v로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오류는 없어졌습니다.

그러니 github에 나온대로 일단 저 이슈 열려있을 때 사람들이 코드 수정한 거 공유 좀 되더니 master에는 일단 수정이 된 듯 합니다. 근데 아직 stable에는 적용이 안되었나보군요. 현재 master는 보다시피 3.8.0의 pre 버전입니다. stable도 3.8.0 되고 나면 이 오류는 없어져 있겠죠…?

저처럼 별 신경도 쓸 필요도 없는 이 오류가 신경쓰이면, 지금은 일단 master 채널로 이동해서 확인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