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열은 문자를 나열한 것으로 큰따음표를 사용하여 표현한다. 주로 printf문에서 이용하던 것도 문자열이다.
문자열 끝에는 마지막임을 의미하는 NULL 문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 문자가 있는 이유는 문자와 문자열이 전혀 다른 것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a’, “a”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 둘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냐면
- ‘a’ = [a]
- “a” = [a][\0]
이렇게 되어 있다. “hello world” 또한
- “hello world” = [h][e][l][l][o][ ][w][o][r][l][d][\0]
이런 식으로 각 문자열을 구성하는 모든 문자들과 그 마지막의 \0을 보고 문자열로 취급하는 것이다.
이런 문자열 상수를 printf로 화면에 출력해보는 코드와 그 결과를 확인한다. 변환 문자열은 %s로 처리한다. 또한 여기에는 \t라는 특수 문자를 이용했는데, 이 문자는 탭만큼 커서를 이동할 때 쓴다. 기본 탭은 8개의 스페이스만큼 이동한다.
“08 – 상수 (문자열)”의 한가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