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배포판 중 원하는 배포판을 설치하여 진행하면 된다. 규링은 우분투가 좀 편한 편이라 우분투를 주로 이용한다.
리눅스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이를 실행하고자 한다. 과정을 살펴보면
- 에디터(vi, vim)를 이용하여 C언어로 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 gcc를 이용하여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실행 파일)로 변환한다. (컴파일)
- 실행 파일을 실행한다.
이렇게 된다. 코드가 좀 많은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이 과정에 대해서는 변함없고, 그 많은 소스코드를 하나의 실행 파일로 변환하기 위해 자동화해주는 툴들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 툴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루기로 하고, 일단은 저 과정을 실행해보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인 “hello world!”를 출력하는 과정을 보도록 한다.
원하는 디렉토리로 이동을 한 뒤, vi를 이용하여 hello.c 파일을 생성한다.
실행된 에디터를 이용하여 소스코드를 작성한다. vim 에디터의 간단한 사용을 알아야하는데, 해당 내용도 별도로 정리된 문서를 참고하거나 직접 검색해보면 많이 나온다. 간단한 수정을 위해서는 i 키를 입력하면 삽입 모드로 바뀌는데, 그 상태에서 직접 작성한다. 그 후에 esc를 눌러 삽입 모드를 종료 후 :wq 를 입력하여 저장과 동시에 종료한다.
파일이 잘 생성되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나서 gcc를 통해 컴파일을 진행한다.
출력 파일의 기본형인 a.out 파일이 생성되었다. 이름을 지정하지 않아서 자동으로 a.out이 생성되었다.
직접 실행해보면 출력이 되는 것ㅆㅅ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을 실행하기 위해 앞에 ./를 입력하였다.
과정에 대해서는 살펴보았다. 이젠 C언어에 대한 공부와 함께 vi 사용법, gcc 사용법을 알면서 하나하나 진행해 가면 된다.
“02 – 리눅스에서 C 프로그래밍”의 한가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