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어뮤를 장식하기 위해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라벨을 만들어서 인쇄해서 붙이는 그런 작업을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관심은 있지만 걍 그러려니 했다. 그나마 내 카드라는 거 구분하기 위해서 구글플러스 스티커 붙여놓은 게 전부였다만…ㅇㅅㅇ;;;
이게 걍 신용카드 사이즈다. 그렇다면 걍 신용카드 사이즈에 뭔가 걍 덧붙이면 좀 더 있어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있다. 잉여분의 카드가.
…..CGV 포토티캣이다.
보면 사이즈도 딱 맞는다. ㅇㅅㅇ!
그래서 붙여보았다만… 난 손이 꼼꼼하질 못해서 밀리미터 단위로 살짝 틀어졌다만…
이어뮤가 삽입식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쓸만하겠다. ㅇㅂㅇ! 주말에 리플렉에 한번 찍어봐야지. 얼마나 눈에 띄나.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