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치는 때가 많습니다.
개발자로서 살아올 때도 물론 그렇고… 지금은 거의 혼자 해먹는 팀이지만 팀 꾸려서 개발과 연구하는 것도 그렇고.. 몸담고 있는 회사들에서 일하는 것도 그렇고..
그중에도 힘든 걸 극복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걸 알기에…
힘들어도 참아야 할 때가 있다는 걸 알기에..
많이 참았습니다.
그리고 참는 법을 배웠습니다.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댈 수 있는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그런 제가 얻은….
힘든 곳에서 살아남았던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