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애 대해서 제가 대충 적었던 것들이 있습니다만…
오늘도 적는 건 대충입니다. (?!)
근데 중요한 겁니다.
개발자들 일정에 치이고 뭐한다고 해서 라면하고 빵하고 먹고 해서 대충 떼우고 하는 일 있습니다. 젊으면야 뭐 그러려니 하겠죠… 근데 이젠 젊어도 그러는 건 될 수 있으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몸에 자극적인 음식들이 성인병으로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은 건강프로마다 전부 다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규링도 요 근래에 좀 바쁘게 생활한다면서 툭하면 세끼 라면으로 먹고 그랬…. (그리고 혼났습니다. )
규링이 몸이 많이 망가져 있다 보니 그런 짓 좀 하면 몸에 변화가 바로 옵니다. 지금 정신 제대로 못차리고 트윗에 이미지 올려대고 하는 게 그런 것의 악화모드입니다. (…정말?)
….전혀 진지한 글이 되질 않는다…
일단, 지금 규링이 상당히 몸이 힘들어합니다. 수업중에도 그대로 픽하고 쓰러져 자기도 하고, 연구실에서도 자리에 앉아서 그대로 기대어 자기도 하고 합니다. 엉망이죠. 시험기간인데 말이죠… 이게 좀 질질 끌리다 보니 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과제도 마감 직전인데도 제대로 못합니다. 제대로 치인 거죠. ㅡㅅㅡ
지금 당장은 아무 문제 없다 그러는 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적절한 운동도 좀 하고 해서 몸이 정상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저처럼 훅하고 가는 거 한방입니다. 그리고 한방에 가면 다시 재개하기 힘듭니다.
될 수 있으면 야채 드세요. ㅇㅅㅇ
아니, 될 수 있으면 밥은 꼭 “잘” 챙겨드세요. ㅇㅅㅇ
앞으로도 계속 좋은 삶 살아야 하잖아요..ㅇㅅㅇ;;
p.s. 잘 안지켜지고 하면 나중에 본인 뿐만 아니라 본인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p.s.2 규링이 그래서 여친한테 혼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