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땡땡이 00 – 머리 아플 때에 땡땡이 조금은 피고 싶다…

지금은 개발이 메인이 아니다. 컨설턴트가 되고 나서는 개발 이외의 작업도 엄청나게 많아졌다. PM이 하는 작업도 당연하게 하게 되었고, 그 외에도 여러모로 봐야 하고, 난 아직도 일본어 작문이 힘들어서 여러모로 고생중이다. ㅠㅠ

그런 와중에도, 가끔 머리 안돌면 땡땡이 치고 싶어진다. 근데 뭐, 회사 컴퓨터에서 다들 땡땡이 치는 거라고 해봐야 웹 서핑 아니면 소셜 좀 하는 것이 전부 아닌가. 그것도 안들키게 하려고 엑셀 테마를 씌운 카카오톡을 이용하거나 하는 그런 형태로 말이지… (근데 이미 회사에 보면 어떤 프로그램 쓰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 쓰면 다 안다.)

그걸 피해서 노는 방법에 대해서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다가 작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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