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전용 물리적 인프라 유영은 소규모 환경에서는 적합하지만, 환경이 점차 커지고 비즈니스 요구 사항들이 늘어나게 되면 데이터센터는 빠른 속도로 통제가 어렵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터 센터는 가상화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을 디자인하기 위하여 어떠한 사항들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정리해 본다.
- 환경을 통합한다: 대부분의 컴퓨팅 환경을 가상화하는 것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결정이지만, 기존의 인프라를 사용하여 가상화를 실행할 수 있다.
- 네트워크의 근간, 하이앤드 스토리지 시스템, 하이엔드 서버들을 새롭게 살피고 필요시 필요 사항들을 제안한다. 이것은 환경 변화의 시작점으로써 작용할 수 있다.
- 리소스 공유를 통하여, 기업 전반에 걸쳐 계층화된 어플리케이션, 통합된 중복 제거의 백업 및 서비스들이 제공될 수 있다. 기존의 환경을 허물고 모든 것을 대체하는 방식으로는 접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 기존의 환경에 새로운 환경, 프로토콜 서비스 레이어를 추가하라
- 난해하고 복잡한 인프라를 하나의 핵심 실행 모델로 축소, 조정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가미하여 증축하라.
이런 식으로 고려되어 데이터센터를 진화시키면, 마지막 단계에서는 데이터센터가 기업 내부에 있건 외부에 있건, 제 2자에게로부터 제공되던 간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