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로 다시보는 알고리즘 00 – 시작

알고리즘과 디자인 패턴 중에서 여러모로 고민을 좀 많이 했다… 기존에 못썼던 C 내용을 더 쓰긴 할텐데 그거 말고도 내가 뭘 좀 더 해볼까 하는 것을…. 개발 기술이야 뭐 하나하나 느긋하게 올려서 쓰면 된다만…. 활용에 대한 것들을 적다보면 역시 도달하는 과정 중 하나는 알고리즘과 디자인 패턴이기 때문이다.

이 둘에 대해서 고민하는 이유… 내 블로그는 그냥 내가 쓰고싶은대로 글을 만들어 쓰고 있지만 그냥 여러모로 ㅂ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맣ㄴ을 꺼라 생각해서 정리해본다.

알고리즘과 디자인 패턴은 컴퓨터공학에서 주로 2~3학년 과목으로 있는데, 이 둘은 주로 개발에 대한 이론적인 것을 다루는 여러모로 골아픈 과목 취급당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둘을 잘 하는 것은 중요하다. 쉽사리 잘 할 수 있는 과목들은 아니지만 말이다…ㅇㅅㅇ;;;

특히 알고리즘은 프로그래밍 할 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의 기초 체력을 올려주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반면 디자인 패턴은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툴을 써보면서 이 툴을 어떻게 응용해야 할 지를 고민하게 해준다. 둘 다 사고력 업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지만 이 사고의 방향성이 다르게 된다.

이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알고리즘이다. 디자인 패턴은 범위도 너무 넓지만 이렇다할 정답 또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옛날에 공부했던 내용들을 다시 꺼내보면서 하나하나 진행해 보려고 이 챕터를 시작하였다.

참고로 내가 공부할 때에 봤던 자료들을 다시 정립하면서 코드를 짜는 거라 걍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C를 기반으로 작업한다.

….쉽잖아요. C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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