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그 축구다.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서 조금씩 뛰고 있는데.. 뭔가 점점 지루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축구공 갖고 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좀 놀다가..
어느샌가 친구들이 모이고..
조기축구 아저씨들과 싸우고.. ㅡㅅㅡ
그리고 지금까지 왔단..ㅇㅂㅇ;
맨땅에서 축구할 땐 축구화 스터가 자꾸 닳는 것도 싫었고, 좋은 공 써도 좋은 느낌 별로 못봤었는데 요즘은 초등학교에도 잔디가 깔려있다보니 많이 좋아지는 거 같다.
근데 문제는.. 내 발 사이즈…ㅠㅠ
290 사이즈 축구화가 잘 안나와..ㅠㅠ
그나마 코파 문디알이 다행이도 정식 수입되어서 그거 신고 뛰는중…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