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해야 할 것들…(2020년 마지막 날에..)

말로만 하지 말고 직접 적어야 하는데…

회사 내정도 받았겠다.

특히 리눅스 환경에서 C 프로그래밍 하는 건 꼭 적을 수 있을 것들은 다 적고 싶군요.

어쩌다보니 저한테 베이스가 된 녀석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녀석이기도 하고..

계속 할 수 있는 것까지는 해보겠습니다.

이 블로그 시작하면서 저도 자잘하게 기술 공유하고 하면서도 다시 돌아본 것들이 한둘이 아닌지라…

꼭 해볼께요.

그리고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읽어보면 좋을 글 – 왜 애플 M1칩은 빠른가?

좀 오래전에 미디엄에 올라온 글이더군요. 여기저기에 말 나오길래 읽어봤는데 내용이 정말 좋아서 글을 공유하고 싶더군요. 글에 대한 링크는 아래에 일단 걸어두고 시작하겠습니다.

https://debugger.medium.com/why-is-apples-m1-chip-so-fast-3262b158cba2

이 글 전체적인 내용 자체가 거의 “프로세서” 관련해서 한 학기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IT 유튜버는 이런 내용도 모르고 출시전에는 발표 내용만 보고 사면 호갱되는 거라고 ㄱㅈㄹ했다가 실물 나오고 나니 리뷰 제대로 안하고 테세전환하고 그러더군요.. 전공자고 나발이고 IT 리뷰어들 중에도 진짜로 걸러야 될 분들이 있긴 합니다 진짜….)

이걸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진짜로 애플은 하나의 시스템을 만드는 회사라는 걸 느낍니다. 하나의 보드에 시스템 풀로 다 때려박는 시스템 보드화 될 때에도 애플은 자기들 제품을 온보드화 하는 것에 집중하였었고, 이번엔 그걸 칩으로 시스템화 시켰습니다. 이를 통해서도 회로 설계부터 시작해서 역학적인 구조들, 예를 들면 발열 해소를 위한 열 배출이나 내열에 관한 것들(그넘의 팬리스를 위해..)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실력이 엄청난 회사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주는 듯 하다…

거기에 운영체제, 파일 시스템, 아키텍트까지 잡고 할 수 있는 실력….

그 실력들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는 글이 아닐까 합니다.

이 글을 쓸 때 쯤에 MS도 자체 ARM칩 설계해서 이용하게싿고 하고, 그전부터 반도체 업체들의 인수 관련 뉴스들이 많기도 하는 걸 보면 요즘은 컴퓨팅 파워만 좋다면 어떤 환경도 전부 녹여내릴 분위기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체감 못하는 고수준의 영역들로도 자꾸 들어가는 듯 하고요…

이런 걸 체감하기 위해서는 역시 M1 칩을 써봐야 합니다…(응?!)

p.s. 결론 왜이래?

빅서의 농간 – 버추얼박스 데리고 버그 보여주지마! ㅠㅠ (You must specify a machine to start, using the command line. 같은 개소리)

버추얼박스 가지고 늘 일상적으로 윈도우 환경에서 여러 작업이랑 테스트(지금 운영체제 개발 삽질을 윈도우에서 하는중..)를 하는데…. 뭣모르고 눌렀는데 저런 메세지가 나와서 황당했다. ㅇㅅㅇ;;;

진심으로 이 소리 하면서 바로 당장 구글링을 하니…

재설치?

ㅈㄹ….

하지마셈.

저런 개소리나 계속 나오는데….. 정작 원인은 다른 데 있었다. 원인 찾아내는 데 있어서는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았다.

위에 그림에서 처럼 보면 버추얼박스를 독에 미리 올려놓은 녀석(빨간색)과 실행시마다 실행중인 아이콘이 독에 올라오는 녀석(녹색)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이게 종료가 되어도 저 녹색 아이콘은 계속 남아있는다. 이때, 저 녹색 아이콘으로 실행하면 저 오류가 무조건 뜬다. 반면에 빨간 아이콘으로는 정상 실행된다.

이거 알고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진짜….

밑에 녹색 아이콘은 전에 실행했던 가상머신 관련 쑛컷이었던 거다. 그러니 저걸로 직접 실행하려 하니 저 아이콘으로 이용했던 실행처리 문제가 있으니 vm을 직접 실행하려면 커멘드로 다음과 같이 처리하라는 그런 건데…

…..ㅅㅂ 무지하게 헷갈리게 보인다….

저거 헷갈릴 거 같으면 독 설정에서 Dock에서 최근 사용한 응용 프로그램 보기에 대해서 선택을 안하면 된다.

….순간 뭣모르고 클릭해서 발견한 오류지만…. 저런 어정쩡한 버그나 보여줄 거 같으면 그냥 넣질 마라….

사람 농간하는 것도 아니고 원…ㅠㅠ

버추얼박스가 Big Sur랑 손잡고 나한테 kernel driver not installed (rc=-1908) 오류를 던져줘서 삽질하게 만들었다.

지금 일땜에 쓰고 있는 맥북이 있는데… Big Sur로 업뎃해줌. 2015년 15인치 맥북프로인데 이건 별 문제 없겠지 싶었고.. 문제 생겨도 영어 되니깐. (응?)

근데 워낙 빅서 저녀석이 문제가 많다는 걸 들어서 전에 작업할 때 쓰던 데이터들 싹 다 백업뜨고 나서 그냥 usb 만들어서 클린 인스톨을 진행했다. 그리고는 하나하나 지금 다시 설치하면서 진행중인데…. 버추얼 박스 깔고, 전에 쓰던 윈도우 가상머신을 불러와서 윈도우에서만 하는 코드 작업을 진행하려 하는데…

하는데….

뭐야 이 오륜…?!!!?!?!

찾아보니깐 맥에서 모르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실행 권한 필요한데, 안주면 이게 커널쪽에서 필요한 녀석을 처리하질 못해서 생기는 오류라고 한다. 즉, 시스템 바닥까지 가서 처리해야 하는데(가상머신들 가상화니 당연하겠지…) 그걸 못해서 그런거다.

뭐, 해결 방법이야 간단하다. 이걸 실행하는 곳에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서 허용하면 되는 것. 그냥 제어판 열고 하려는데…

훗, 이제 허용만 하면…

?!?!!!?! (이때 마침 바탕화면도 시간 지나서 랜덤으로 바뀐..)

있어야 할 게 없다?

내 눈이 이상한 게 아니었다…?!

이걸 찾아보니깐 처음에 설치하고 실행했을 때에 떴는데, 그때에 바로 안하면 빅서에서는 두번의 기회따윈 없단다. 30분 뒤에 다시 튀어나온다는 포럼글도 있었는데… 웃기는 소리. 한시간을 기다려도 안나타난다. 뭔 근거로 쓴 포럼글이었던 건지 따지고 싶었다…. (액션이 있어야 뭐낙 반응하는 녀석일텐데 그게 시간지나 나온다는 건 그것도 이상한 거 아냐…?)

이거 해결법은 그냥 버추얼박스 깨끗하게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것이다. ㅠㅠ

그래서 버추얼박스 인스톨러 받아서 그 안에 있는 언인스톨러를 터미널로 실행해서 깔끔하게 지워주고(이거 중요!!!! 버추얼박스는 절대로 그냥 휴지통에 던지면 안된다. 맥용 클리너들 가지고 처리되겠지 생각하기도 뭐하니 언인스톨할 때에는 저 스크립트 꼭 터미널에서 돌려라.) 나서 다시 설치해주고 나니 저렇게 세부사항이라고 뜬다. 저 안에 보면 버추얼박스 허용하도록 하는 체크박스가 있는데, 체크해준다. 그렇게 적용하고 나오면 필요에 따라서는 시스템도 다시 시작한다.

이게 이렇게 바뀌어있는 것이 Big Sur의 특징인듯 한데…..

저거 적용하고 나니 시스템 다시 시작한다고 메시지 떠서 OK 눌렀더니 iTerm2 끄려고 하는 상황이다. 내 경우에 진짜로 시스템 재시작을 진행했었기 때문에 시스템 재시작에 대한 내용을 적은 것….

그렇게 재시작을 하고, 다시 작업하려고 가상머신 불러와서 보니…

나한테 왜그래 대체….ㅠㅠ

근데 알고보니깐 버추얼박스 익스텐션 다시 설치해야 하는데 안해서 그랬던 거다. ㅇㅅㅇ;;;

설치 다 하고 나서 실행 후에 버추얼박스 드라이버 툴도 업뎃…

….이게 빅서가 나한테 던져준 첫번째 오류이긴 한데…. 의외로 골때렸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