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트위터에서도 여러모로 떠들었지만, 규링은 애플카드를 만들었다. ㅇㅅㅇ;

마침 신용카드 제대로 된 거 슬슬 신청하고 해야 할 시점이기도 했고 해서….
별 생각없이 만들었는데 한도 참 좋게 나왔다. ㅇㅅㅇ;;
(만세!)
뭐 이런 건 넘어가고….
미국에서는 애플 페이가 의외로 안통하는 동네 엄청 많다. ㅇㅅㅇ
특히 유통에 관여한 엄청난 대기업들은 자기네 솔루션에다가 카드 등록해서 쓰는 걸 좋아하지 애플 페이나 뭐 삼성 페이나 그런 거 지원 잘 안해주려고 한다.
지원해주는 몇몇 대형 유통 관련 업체들은 다 비싼 곳들이다. (그만큼 물건값에 수수료가 녹아있단 뜻이겠지… 특히 그넘의 타겟….)

그러다 보니 걍 많은 인간들한테 쓰게 하고 싶고, 그걸 잘 표현할 수 있으면서 돈이 될만한 아이디어 중에 카드 사업이 있기도 하고…
여러 이유가 섞여서 만들어진 녀석이다. 여러 이유에 대한 분석들은 나보다 더 많이 떠드는 분들이 잘 설명해 준 것들이 많으니…;;;

나같은 잉여는 이렇게 잘 쓰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