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반면교사] 08. null…. null… null….

오씨의 코드에서 매번 빠지지 않고 갑톡튀 하는 전문적인 녀석… null….

null값 자체에 대해서는 뭐… 생길 수 있는 값이다. 당연한 거다. 특히 C 프로그래밍을 주로 하는 내가 포인터 초기화 할 때부터 null 쓰는 건 당연한 건데….

근데 문제는….

  1. 숨었다가 튀어나오는 null
    코드 디자인 할 때에 생성자쪽에다가 필요한 변수는 마구잡이로 때려놓으면서 정작 쓰진 않아서 죄다 null 쓰면서 선언하게 만드는 이상한 클래스들이 너무 많다… 이건 전적으로 오씨의 설계 실력.
  2. 대량의 null
    필요한 클래스, 인터페이스, 추상 클래스들을 막 만들어서 내 딴에는 구조 잘 잡았어! 하고 시작했겠지 하면서 상속의 상속의 상속의 상속의 상속을 반복하니 그냥 필요하다 싶어서 하나 둘 내부 값들이 막 많이 만들고 신나게 써먹으려고 해놨는데….

    정작 재사용은 할 필요도 없이 걍 하나하나 따로 구현해야 하는 형식인데 아냐! 코드 재사용 할꺼야! 뿌뿌! 하면서 억지로 끼워 넣으려니 자연스럽게 대량의 null을 만들고 있음. 그리고 잊지 말자. 앞 문단에 적은 상속의 숫자를… 도중에 꼬이면 이상한 값 튀어나오기 일쑤다.
  3. null체크 없는 코드
    지딴에 필요한 값 제외하고는 null 체크를 안해놨다가 나중에 기능 늘리려 하면 null 에러가 뜨는데 1,2번 문제로 인해서 어디서 튀어나오는지는 모르고 하니 그냥 “못해요!” 하고 던진 케이스…

    이거 때문에 새로운 기능 넣는 데 개고생한다. 근데 문제는 기존에 설꼐에는 있던 기능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때를 위해 만든 디비 테이블하고는 또 호환이 안맞아서 그냥 null값으로 때려박혀진 필드들도 있…. 이게 다시 1,2번의 null로 만들어진다.
  4. null과 0을 똑같은 걸로 생각하고 짠 코드가 있다.
    ………….구라같죠? 이게 경력 있다던 개발자가 짰다고 생각이 될 거 같으냐…?! 앙! (버럭!)

……..후…..

진짜 내 맘 속을 대변한다….

…..적고 나니 혈압 올라서 일단 스톱. ㅡㅅㅡ

“[Oh! 반면교사] 08. null…. null… null….”의 한가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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