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테의 법칙

친분이 있는 교수님께서 하나의 글을 공유해주셔서 내용을 봤다.

몇 몇 태도에 대해서는 나도 좀 익혀야 하는 태도인 거 같다. ㅠㅠ

특히 겸손에 대한 강조를 하는 부분이 여러모로 직관적인 하나 하나의 규칙으로 되어 있는 점이 요즘에는 맘에 든다. 직관적 이야기가 요즘은 엄청 먹히다보니 여러모로 느껴지는 바가 좀 많다.

근데 모든 것에 공감하는 건 아니다. 북유럽 특유의 문화 환경과도 엮여있는 것이 좀 많이 보인다. 특히 당신을 누가 도와줄 거라고 생각하지 말 것 자체가…  첨부터 도움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다고 하기도 뭐하고…

읽어보고 공유해서 나쁜 글은 아닐 거 같다. 특히 난 내가 한국 회사 다닌다면 이걸 사무실 게시판에 붙이고 싶을 정도… (그리고 위에서 욕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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