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를 품은 규링의 바이오 ㅇㅂㅇ

적당히 빨라졌습니다. ㅇㅅㅇ

그냥 바이오 E 11인치 버젼이 적절하지 않은 가격에 윈도우 8을 품은 바이오였기 때문에 구입했습니다만…. (적절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한 이유가 그 돈으로 도시바나 레노버를 샀으면 좀 더 좋은 사양을 샀기 때문입니다. 근데 바이오는 바이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가격 줘도 후회는 안합니다.) 하드가 느렸던 것이 최고의 단점이 되었죠.

그러다가 이번에… 하드가 좀 맛이 갔습니다. ㅇㅁㅇ?!?!?! 그래서 SSD를 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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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480GB 입니다. (?!) 마이크론은 그나마 좀 더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종이다보니…ㅇㅂㅇ;;

그리고 다시 윈도우 8을 설치했더니…

하드 램프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ㅇㅁㅇ?!?!?! 하드 있던 시절과 달리 읽기, 쓰기가 무지 빨라서 램프를 세게 켤 일이 없어서 안켜진 거랑 비슷하군요.

이젠 윈도우 8의 메트로 UI 덕분에 내장 그래픽이 힘들어 합니다. (메트로 UI는 은근 그래픽 가속을 많이 사용합니다)

급한대로 SSD를 품게 해줬지만 확실히 잘 동작하는군요. 근데 이렇게 SSD 쓰다보면 하드는 그냥 스토리지일 뿐…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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