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가 밀렸었는데… 번호 수정 다하고 나서 지금부터 제대로 된 번호군요. ㅇㅅㅇ;;
규링의 몸은 의외로 솔직하더군요.
지난주에 했던 신체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치가 조금씩 감소했습니다만, 여전히 살을 빼야 합니다.
그동안 샐러드 많이 먹고, 커피 안마시고 차로 마시고, 잠도 좀 자고 했더니 확실히 나아진 것이 있군요. 그래도 병원 원장님은 그냥 굶으란 소리는 여전히 하시지만요. ;ㅁ;
밖에서 음식 먹을때도 주의 좀 하면 계속 개선될 여지는 있는 거 같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외식이 많으시다면 식단에 대해서 검토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외로 먹는 것 조절로도 변화가 오는 게 보이는군요. (아니, 제가 극단적인 상황이라 반응이 바로바로 나타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