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it 개발 유튜버 분들이 ai 뉴스 읽어주는 유튜버가 된 거 같다.

뭐랄까… 이렇게 말하면 그분들 까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 있겠지만, 아니다. 점점 방향성이 그렇게 되어가는 거 같다.

자기 기술을 보여주면서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기술 보여주는 분들보다도 그냥 시시각각 쏟아지는 뉴스 읽어주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 실제로 유튜버들을 찾아가면서 조사해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발 관련되어서 뭔 기술 보여주고 테크니컬한 거 보여주다가 알고리즘이 따라 보여주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한국 분들은 대부분 이상하게 뉴스 퍼오는 분들이 많다. 외국 분들은 그러다가 특정 프로그램, 프레임워크, 제품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은 그렇게까지 가는 분들은 많이 못본 듯 하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인프런이나 각종 강의로 여러모로 강의 뛰는 거 같은데… 이건 다른 글에서 따로 다루겠다.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라 뭐라 하기가 어렵다.

근데 그런 분들이 나쁘냐고 물으면, 생각보다 그렇지도 않다. 그거 일일이 다 챙겨보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데…. 그 중에서도 내용 요약과 핵심적인 이야기만 전해준다면 나쁠 거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난 그분들에 대해서 나쁘게 안본다.

나 또한 그렇고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자기 개발만 하다 보면 기술 부채가 많이 쌓이게 된다. 그 안에서만 개발하고 그 안에 기술만 보고 계속해서 프로덕트 만들고 그럴텐데, 신기술 쌓고 하는 건 업무 외 시간에서나 가능한 일이 되어버린다. 그럴 때 그런 분들 영상으로 어느정도 알고 가는 거 나쁜 건 아니니깐.

특히 요즘 ai 분야 보면… 진짜 눈 돌아갈 정도로 바쁘게 돌아간다. 진짜 다 따라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말이다. 게다가 ai 분야별로 나눠서만 다뤄서 해줘도 그 분야들도 분야들이고… 어느정도 논문까지 읽어줄 수 있는 그런 분들이면 더더욱 좋다.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더 정확하게 전달되는 것이니깐.

근데, 저것도 할려면 거의 전업화 되어야 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뉴스 취합하고, 본인도 조금 돌려보고, 그렇게 해서 내용 정리하고, 영상 만들고, 올리고… 시간 많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그러다 보니 강의도 뛰고 그러는 거겠지만…

헛소리꾼 – 너넨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싶은 생각이 없어

이건 클라이언트와 그에 관련된 인간들의 이야기다.

과거에 엄청 유명했던 모 회사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호령했던 회사다. 지금도 특정 분야에서는 여전히 유명하다.

근데, 과거에 너무 잘나갔던 그 시절을 못잊어서 그런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객으로 찾아왔나보다. 그러면서 과거 이야기를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데…. 나는 내가 일본에서 살지 않았던 사람이라는 걸 제대로 느꼈다. 일본 내수에서만 판매했던 기괴한 것들, 버블경제 시절에나 내놨던 것들 이야기나 하고 있다.

그걸 들으면서 든 생각이, 제목에 쓴 그대로이다.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과거만 보고 사는 그런 것들이라는 생각이 엄청나게 든다.

그러면서 뭐 새로운 거 해보려고 한다면서 떠드는 것들 쭉 이야기 하고는 이런 것들은 한국이랑 중국 기업들이랑 경쟁하면 무조건 지기 때문에 못한다고 그러는데…

생각이 아예 거기서 멈춰있으니깐 뭘 이야기해도 안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확 들더라.

그러면서 온갖 헛소리들이 나오는데… 지금 당장의 현황도 이해 못하는 거 같아서 미국과 중국에서 미친듯이 따라가려는 내용들을 설명하니 뭔 개소리냐 같은 표정으로 보고 있더라.

그냥 답이 없다. 이런 고객은 돈은 있을지언정, 보람있는 일 하지 못하는 그런 고객이다.

헛소리 하다가 좋은 아이디어 나오기도 하지만.. 과거에 너무 잡혀있다. 그러면 발전 제대로 하고 싶은 생각 있다고 보지 않는다. 회사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말이다.

헛소리꾼 – 니가 떠드는 기술이 반드시 써야하는 건 아니잖아

위에 좀 높은 상사가 있다. 그리고 그 상사는 여러모로 기술적으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퀴타(Qiita, 일본의 기술 공유 사이트. 한국의 okky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된다.)에도 글 엄청나게 쓰고 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그래서 그런가 그분은 최신 트랜드도 잘 알고 대응하고 하는 사람이다. 스터디도 꾸리고 그러는 사람이니깐. 뭐, 이런 사람은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여럿 봤던 스타일이라서 여기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이런 인간도 헛소리를 한다는 걸 여러모로 깨닫는다.

내 경우에는, 솔직히 말해서 conda 좋아한다고 적을 정도로 conda 같은 환경 좋아한다. 이기종, 다종언어 환경으로 개발을 해와야 했던 경우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이다. 좀 쉬운 환경에서는 vm이나 container 떠서 이용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요즘 이런 거 안하는 개발자가 어디있겠냐 싶다.

근데 문제는 내가 요즘 해야 하는 게 또 임베디드다. (이짓도 10년 하니 그냥 듣기만 해도 머릿속으로 환경이 다 그려진다.) 환경에 별 여력도 없는 곳이다. 그래서 환경 구성하고 디바이스에 그대로 돌려서 해야 하는… 아직도 그런 식의 개발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검토하는데 이런 곳에다가 본인이 아는 지식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 그런 걸 이야기하더라.

그래, 당신 지식 많은 거 알겠는데… 지원 안하잖아. 웹 검색도, ai 검색도 아무리 해봐도 안되는 기술이야. 내가 아무리 봐도 안된다고. 근데 해보라고 우리 스탠다드라고 그러면서 난리 치다가 안되니깐 입다물고 자리 피하더라.

ㅎ 진짜… 꼭 이래야 한다는 정답 같은 건 없다라고는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대로 먹이려고 좀 들지 마라 진짜… 망할. 이거 땜에 퇴원하고 나와서 일하는 시간 중에 귀중한 시간 2,3일을 날려먹었다. 진짜 짜증난다.

기무춍상 004 – 잇쇼니 오사케노미마스카를 시전합니다.

진짜 기무춍상은 어디서 배워서 오는 걸까요…
레퍼토리들이 이렇게 똑같으면 진짜 무섭습니다.

일본 와서 연애 하는 분들 많은 거 압니다. 일본 여성분들과 잘 사귀다가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요. 뭐 외국에서 외국인과 사귀고 그러는 거 좋죠. 연애하는 걸로 뭐라 그러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그런 분들은 제가 지금 욕을 하는 기무춍상 같은 부류가 아닙니다. 당연하죠. 기무춍상이 아닌 분들은 한국에서도 잘 사람 사귀는데 문제 없었을 분들입니다.

문제는 이넘의 기무춍상들인데… IT 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음침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중에 유난히 그런 사람들이 자기는 한국인이니깐 어찌 먹히겠지 하는 그런 마인드로 각종 민폐짓을 하는 경우가 좀 있나봅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예 나무위키 같은 곳에도 박제된 잇쇼니 오사케 노무까? 같은 것부터 시작해서 결혼활동(콘카츠, 결정사 등등)에서도 참여해서 이상한 짓 하고 나오는 거 같습니다.

더더욱 문제되는 것이 있다면, 그들의 사고나 활동에는 자국 혐오 같은 이상한 사상도 깔려있기 때문에 더더욱 나라 망신을 부추기는 짓도 서슴없이 합니다. 이들은 한국 취업이 진짜 어려워서 해외를 다방면으로 취업을 알아본 게 아니라 일본 취업이 쉽다고 도피성으로 온 경우가 많으니깐요.

한국에서 잘 안되서 도망치는 거, 어디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그건 연애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본인이 연애하고 결혼했다고요? 콩깍지 떼고 잘 확인해보세요. 지금 무슨 삶을 사는지. (근데 기무춍상들은 그럴 일 없다에 500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