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마 연산자는 연결되어 있는 여러 수식을 하나의 수식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 사실 특정한 연산작업을 하는 것보다는, 한번에 선언하거나 한번에 처리할 수 있기 위해서 작성한다고 보면 더 쉽게 볼 수 있다. 수식1, 수식2, 수식3, …, 수식n 같은 식으로 연속적으로 이용한다. 예시 코드가 상당히 간단하기 때문에 일단 예시 코드부터 올리겠다.
선언문에서도 i와 j를 똑같이 int형으로 선언하기 위해서 콤마 연산자로 동시에 선언하였고, 두 번째 문장에서는 i에 대한 연산을 순차처리하는 부분에서 두 문장을 하나의 문장으로 처리한 것이다.
나열하면
j=3;
i=j+4;
이 두 문장이 콤마 연산자를 사용함으로써 한 문장으로 된 것이다. 그래서 실행 결과가 i에서는 7, j에서는 3이 된 것이다.
콤마 연산자의 경우에는 좀 많은 코드를 보면서 ‘아, 이렇게 콤마가 쓰이는구나 정도로만 알아도 될 거 같다.